법정스님의 의자라는 걸 보다가..
법정스님과 장준하 선생님과 깊은 인연이 있으셨네요.
법정스님이 쓴 책 무소유 출간된 처음으로 받은 인센(50)만원을 봉투를 뜯어보지도않고
장준하 선생님 유족분들께 전했다네요..
알고보니 장준하 선생님 큰딸이 결혼을해야하는데...
돈도 없고해서 걱정하고있었는데
법정스님이 그돈을 주시고 불러도 돌아보지도않고 그냥 가셨다네요...
또한편으로 저런내용을 보니
정말이지 장준하 선생님의 가족분들은 정말 오랫동안 힘들게 사셨다는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