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 사건때
-공명할소-
이런 사진들 많이 돌아다녔죠
이것말구도 있는데
거의 비슷하네요
일베애들이 분탕쳤다고
이 얘기를 왜 꺼내냐면 저를 위해서 시간을 내줘서 대화해주신분이 있어서
이렇게 다시 얘기를하네요.
저는 그때 당시 채널에 들어왔는데
도배로 좆목좆목 이러고 욕하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오유인들이라면 걍 서로 존댓말하고 썰렁한 개그 드립치면서 놀던 사람이 대부분이었고,
욕하는 애들은 베충이들 밖에 없었죠.
그래서 그때 그렇게 말한거구요.
오늘 대화하신 분도 베충이들 못막는거 아시지 않냐면서 얘기를 해주시더군요.
오래 지났지만 그때도 제가 일베 얘기를 꺼냈것 때문에 머 여태까지 공명할소님 친목러에요 저격글도 올라와 있어요.라는 말은 듣지만서도
그때는 서로가 너무 과열되어 있어서....
아무튼
그때 베충이들이 날뛰었던거는 사실이었다고 확인 되었구여.
머 제가 님들이 말하는 친목 - 남을 배척하고 비아냥거리는 짓 - 을 보신다면 따끔하게 말해주십쇼.
그때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친목이라는 것이 나온게 첨이라서 사진보고 충격도 먹었구요.
저는 너무 좋게만 생각했나보네요.,
친목 = 서로 알아가는 것
학생들이 친목을 다지다
너무 교과서 적인가
머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인터넷와서 너무 이상한 말들이 넘쳐나네요.
일베넘들땜시 평소 말투도 고치려고 노력하구
아오 일베넘들은 평생 도움이 안됄것 같네요.
원래 제가 사투리 따라한다고
뭐하노, 밥먹었노....... 암튼 이렇게 쓸데 없이 노를 쓰는게 많았는데 이것도 고치고........진짜 힘들었습니다.
운지 이게 처음에 먼소리도 몰랐었는데 알게 되서 충격먹고....
일베의 만행을 보고 더 충격먹고....
저는 좀 세상을 순수하게 바라본듯...ㅋㅋㅋ
사람에게 여러번 배신당해도 사람을 잘 믿어서 또 배신당해도 좋다고 사람 믿고.....ㅋㅋㅋ
사회생활에서는 좋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사람 좋아하는 걸 어찌합니까...
아 이게 아닌데
암튼 오랜만에 대화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네요.
궁금한거 있으신분은 댓글~~~~
아니시면 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마이는 좋은 챔프입니다.
마이는 사랑이죠.
여러분 마스터이는 저를 브론즈의 지옥에서 구출해준 영웅입니다.
마이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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