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도 같이 살아가고 있는 금동이
2년전쯤 애견샵에 새끼고양이 분양받으러 갔는데
왠 돼지같은 고양이가 캣타워에서 똬악 내려오더니
저에게 무한부비부비...
분명 너무너무너무 귀엽고 앙증맞은 새끼고양이를
분양받으러 갔었는데 왠 돼지랑 같이 집에 왔던 기억이...
상위 0.1%의 개냥이
분명 처음본 사람인데 나한테 보다 더 살가운 너란 개냥
원래 창밖 구경이 취미긴 하지만
요즘은 더운지 창문틈에 끼어서 잠.
문제는 전혀 편해보이지 않는데 아주 편하게 저렇게 쉰다는 점.....
(나여기편함)
자기도 힘들면 쇼파위로 내려와서 창밖구경하곤 하지만
쇼파의 그 좁은 부분도 분명 너한테는 좁을텐데...
(나여기편함)
(하지만 쇼파가 더 편함)
하지만 특허 팔베게가 제일 편하지!
(음냐..)
(음냐..)
(음냐..)
가끔 뜻모를 불쌍함
뜻모를 불쌍함2
음......... 점점 글쓰기가 귀찮아....짐...............
목욕중
으잉?
으잉?
찹..찹.. 학..학..
몰봐
춥춥찹찹찹
뭘보냐고
에라잇
어떻게 끝내지
글의 방향을 잃었음....................
추천........안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