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집에서 굴러다니던 테잎이 있었어요..
테잎 안에 클래식 음악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한 곡의 멜로디를 떠올려 보면 Bizet : Carmen - Habanera였어요.
Bizet : Carmen - Habanera 말고 다양한 곡들이 있었는데..
제가 궁금한건 당시 이 곡들이 굉장히 우울한 분위기의 합창들이었어요.
Bizet : Carmen - Habanera 같은 경우.. 오페라 형식의 가사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허밍처럼 난~난~ 나난나난나~ 이런식이었습니다.
혹시 이렇게 클래식을 음악을 우울한 분위기로 합창했던 합창단 이름을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