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IT계열 공학도였던 제게 안철수라는 인물은 그야말로 사회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출세길이 더 가까웠던 의학보다
새로운길을 개척했고 또한 성공한인물로써 나를비롯한 대다수 it공학도들에게 롤모델이었습니다
또한 서스름없이 대기업을 디스하는모습 젊은이들에게 힐링해주는그런모습들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정치적자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정치인 안철수의 영리하고 계획적인모습에 매력을 느끼신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게는 정치인으로써의 모습은 노무현이 훨씬 매력적입니다
항상 본인을 던지며 정치하는모습을 늘상 보여왔었고
02년 당선된것의 핵심도 그가 자신의 철학에 의거해 본인스스로를 세상에 내던져서 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리하고 자신이 가야할길을 개척한 안철수의원도
자신의 신념에따라서 한우물만파던 노무현대통령도
다 좋아합니다...
이견이있을수있고 다들 마음에 안들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부패한 권력 새누리 이익집단보단 덜 미워해야하지않겠어요?
서로 연대하자는 이야기도아닙니다.. 정치적인 전략이 서로에겐 방해가 된다손쳐도...
이런식으로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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