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처다볼때 눈이 너무 까만게 강아지같아서 너무 귀엽고
구릿빛 피부도 너무 잘생겼고 눈웃음도 너무이쁘고
그 뭐냐, 원래 키 잘안보고 키크면 오히려 무서워서 싫은데 키도 적당한게이쁘고
속쌍커풀도 이쁘고 긴 속눈썹도 이뻐요ㅋㅋㅋㅋ
무엇보다 좋은건 내가 진짜 진짜 못생기고 다른여자들 보다 못났었는데 다른 여자들이랑은 말도안했으면서 저에게 해줬던게 많이 기뻤어요 ㅎㅎ 그뒤로 저도 이뻐지려고 많이노력해서 조금은 달라졌지만..
어른 공경하는것도 예쁘고 어머님, 아버님 하는것도 이쁘고 다 이뻐요 ㅋㅋㅋㅋ마음이 너무좋아요
외모보다 같이 지내니까 첫인상은 차가웠는데 마음이 너무 이뻐서 좋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너무슬프네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