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라는게 방열판으로 열을 넓은 면적으로 전도받은 뒤에
팬으로 공기를 순환시켜 열을 식히는 방식의 매커니즘을 사용하고 있는게 보통이잖아요.
그런데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열을 식히는 데에도 불구하고 왜이렇게 가격 차이가 나죠?
비싼건 10만원에서 저렴한건 2만원대입니다.
금속값 때문일까요?
어떤 제품은 구리가 사용된 듯 누리끼리한 쇠막대가 보이기도 하네요.
(구리가 좀 비싸도 몇만원 차이가 날 정도일까...?)
그렇게 비싼 값을 주고 사와도 방열효과가 정말 가격차이의 격이 느껴질 정도로 효과를 보리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거기서 거기인 CPU 쿨러인데 가격이 제품마다 왜이렇게 차이가 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