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위대한 쇼맨> 서커스는 천하고 오페라는 고귀한 문화인가?
게시물ID : movie_726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이플스토리.
추천 : 17
조회수 : 6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26 00:13:43
이영화는 현대의 문화 시장에도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왜그렇게 평가를 못해서 안달인가?
 
철학적 메세지를 꼭 가지고 있어야하는가?
 
숨겨진 함축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야하는가?
 
 
 
 
물론 영화는 수준이 있고 완성도가 있습니다. 이를 절대 무시할 수 없죠.
 
그렇지만  어떤이들은 이부분만 매달리며 그 작품을 깔아 뭉개기도 하죠.
 
이는 영화만 속하는게 아닙니다. 문화 생활이라는 것 자체를 잣대를 대면서 평가하며 상중하로 수준을 나누죠.
 
그리고 그를 즐기는 사람들을 상류층 하류증 서민문화 등등으로 천대하죠.
 
 
특히 영화평론가라는 직업이 흥하면서 이런 사람도 많아졌죠
 
 
"그런 수준낮은 영화를 좋아하다니..보는 눈이없네요"
 
 
네 실제로 많습니다. 이런사람
 
 
마치
 
 
주인공의 아버지가 양복쟁이 이기에 평생 무시받고 살다가 죽었듯
 
 
 
 이영화에 나온 것 그대로 말하겠습니다.
 
 
문화를 새장 속에서 노래부르게 하는 종속된 것으로 만들면 안됩니다.
새장밖으로 나와서 자유롭게 날수있어야
 
문화입니다.
 
 
 최고의 배우들과 최고의 ost로 저를 기분 좋게만든
 
이영화에 전 10점만점에 10점 주겠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니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