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달전에 8년간 난임으로 포기하고 있다가

남편이랑 상의하에 불임병원에 

다녀본다고 글썼었는데

내일 드뎌 인공수정 하기로 했어요 ^^

너무너무 떨리고 긴장되서 잠이안와요ㅜㅜ

인공수정 첫번째에 성공하는건 로또라던데

그래도 기대가 되는건 어쩔수없나봐요

잘할수 있겠죠? 잘되겠죠? 

아..떨려요

꼭 좋은소식들고 다시 글쓸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