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라고 해도 거의 반년이지만
그 사이 산 게임이 라오어, 저니, 드래곤즈 크라운, 데메크 5인데...
저니야 뭐 워낙 넘사벽이니 그렇다치고
라오어는 정말 쫄깃쫄깃하게 즐기네요.
데메크는 2회차 플레이만 하고 잠시 쉬는중이고
드래곤즈 크라운은 넷플레이나 짬짬이 하면서 스토리는 막혀버려서 새케릭 키워야하나 하는중입죠.
그덕에 오늘 라오어를 간만에 다시 했는데
겨울 파트의 처절함이란...
뭐. 그렇다구요.
사실 그냥 플스게시판에 글 하나 써보고 싶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