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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72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랙스위치★
추천 : 3/4
조회수 : 16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17 09:06:53
보면서 "낄낄 하는짓이 똑같네ㅋㅋ"
니꺼내꺼 구분도 명확하고 사람사이의 융통성이거의없음. 해충퇴치스프레이(바르는버물리같은거말고 스프레이임) 한번 빌려달랬다가 싫다고 그래서 상처받았음..첨엔장난인줄 알았는데 진심이었음..
연락안한지는 꽤되지만 피곤한건 사실임. 일단 사람사이에 융통성을 안보여줌. 없는게아니라 그러길 싫어함
내가"야 그건 좀 일케해주는게 났지않아?"하면
"아는데...그러기가 싫더라고.." 이런식임.
진짜 싫은점은 둘다흡연자인데 꽁초버릴때가 없었음.
난그냥 손가락 끼워놓고걸어가고 얜 자연스럽게 버림.
난 그닥 머라안함..그친구가 "야 그거안버려?손에냄새밴다." 하길래 쓰래기통에 버릴거라고 하니깐.
담배한값에 세금이 얼마붙는지아느냐? 그세금으로 미화원 아저씨들 고용한다. 그러니길바닥에버려도된다.
진짜 짱시름.
티비로 이재진 보면 유재석이 리액션도잘해주고 주변에서도 웃겨주고 또 그렇게 짜증날상황이 아니긴했지만 실제로 그런사람 옆에 있음 짜증 장난아님.
그냥 티비속 이재진은 친구네집비글이라생각하면됨.
보기에만좋음.
근데 또 가끔 마약같은 중독성이 있는데, 의외로 의리가 강함. 소유욕인지 먼지 내범위 인간이다 싶음 편파적이됨. 막 재덕이랑 수원이가 토니랑 친하다 하니깐
막 심하게 어이없어하는 경우가 그경우임.
장담컨데 은지원 그순간 모기 눈물만큼이라도 감동받았을거라 생각함. 그냥 골때리고 오해산경우가 많고 같이있으면 진심 인간적으로 정떨어질때도 있는데 그래도 한번씩 마약같은부분이 있어서 걍 친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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