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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일본여행시장 살아나나 '슈퍼맨' 추사랑 효과? 방사능?
게시물ID : sisa_484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AA5
추천 : 0
조회수 : 12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25 08:35:20
그동안 침체돼 있던 일본 해외여행 시장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18일 웹투어는 본격적인 설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9~31일 일본으로 출국하는 여행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설 연휴는 4~5일 정도로 단거리 해외여행에 적절하고, 항공사들의 특가 출시와 엔저현상이 맞물리면서 일본여행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상반기 반짝 회복세를 나타냈던 일본여행시장은 6월 이후 방사능의 우려로 재차 침체 됐었다.하지만 지난해 동계성수기가 시작되는 11월 즈음 오사카, 하코네, 오키나와 등 일본여행지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전파를 타자 고객들의 일본여행에 대한 우려가 잦아드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1300원~1400원대를 넘나들던 원달러 엔화 환율이 900원~1000원대로 하락하면서 여행사들은 일본상품 구정연휴 특수를 보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 여행사 웹투어는 구정연휴 일본 자유여행 기획전 상품만 전년 설연휴 대비 30% 이상 판매됐다.
 
웹투어 관계자는 “지난 설연휴도 나름 호조세를 보였지만 올해 구정연휴 기획 상품 반응이 더 좋았다” 며 “오키나와 같은 경우는 이미 잔여좌석이 없는데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같은 흐름으로 보면 5, 6월 연휴에도 일본여행을 희망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Seq=2540523
 
 
 
99.jpg
 
 
 
 
방사능 공포를 잊었나요....현재도 진행 중인데...  추사랑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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