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오유를 할지는 모르겠다만 한마디만 할게...

일부러 보려고 한건 아니였다만

너무 잠이 안와서 창문열고 담배를 피려는데

옆집 화단에서 너희말야!! 응!! 그 야심한 시간에!! 응!!

그러는거 아니다... 남자는 앉아있고 여자는 그위에 올라타서 

딥키스 및 스킨쉽을.... 뜨어어어어 ㅜㅜ

새벽에 잠안오시는 어르신들이 보면 어쩌려고 너희는 그곳에서

그리 뜨거운 애정행각을... 어두운 곳도 아니였는데!!!

놀이터 막장커플도 아니고 말야... 마지막에 보아하니 니들 집들도

아닌거 같은데... 

아무리 좋아 미치겠어도 장소는 가리면서 하자 ㅇㅋ??

딱히 담배 5개 펴가면서 너희 갈때까지 보려던건 아니야...

단순히 잠이.. 잠이 안와서 그랬을뿐 부럽거나 뭔가를 바라고 한건 

아니라는거.. 알아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