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인 사람들은 과학이론에 절대적 진리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과학이론은 틀릴수도 있죠.
지금 열역학 역시 언젠가는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 말이 지금 과게에서 흐르는 개소리 난장판과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나사에서 지구에 운석이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 라고 언급 했다고 치죠.
그 확률이 0.00000000000000001%라는 확률이라고 했다고 합시다.
상식적인 사람들은 그냥 충돌 안하는 구나.... 라고 이해합니다.
그런데, 사이비 종교인들은
"여러분! 운석이 충돌해서 지구가 멸망합니다!! 나사도 인정을 했어요!! 빨리 나에게 돈을 바치세요!!"
라고 개소리를 씨부리죠...
현재 열역학 개소리는 이런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이건 과학vs과학 이 아니라 과학vs개소리의 싸움이죠.
미래드립이 통한다면
미래에는 현재 인간이 측정 할 수 없는 영적 에너지도 측정 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
과학적으로 유령이 없다는 소리는 해서는 안된다....
현재 과학이 모자라서 측정을 못할 뿐이지, 유령은 있는거다...
라는 개소리도 틀린말이 아니죠...
그렇게 되면 신도 있을 가능성이 있는거고 모든 판타지적 상상이 과학적으로 가능하니까 까이면 안되는겁니다.
열역학이 틀릴 수도 있다는 말은 지금은 그냥 개소리에 불과해요.
물론 가능성이 없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가능성이 없지 않다는 말과 미래에는 틀리게 된다.. 라는 말은 엄연히 다릅니다.
현재 비과학으로 분류되는 수많은 부분들을 과학적으로 보자면
단지 근거가 부족한겁니다. 불가능한게 아니에요.
신도 과학적으로 불가능 한건 아니에요. 단지 근거가 희박한거죠.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그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를 제시하는건 과학적 사고의 기본중에 기본이죠.
특히 현대 과학에서 진리로 여기는 이론을 반박하는게 근거는 더더욱 중요한거죠.
여기서 미래과학은 근거가 아닙니다. 그냥 믿음이죠.
다섯개의 떡과 두마리의 물고기로 수천명을 먹였다는 성경 개소리는 과학적으로 불가능 하지만,
신학 한다고 씨부리는 사람은 기적이다! 라면서 신학을 근거로 내세우죠.
신학이란, 과학적 근거가 아닌 단순 믿음입니다.
이번 건 역시 그냥 믿음을 근거 삼아 사람들에게 암유발시키는 개소리랑 헛소리를 동시에 씨부리고 있는거죠.
이런 애들 무시하면 안됩니다.
루머에 연예인들이 대응 할 때 "난 아니니까 가만히 있으면 언젠간 없어지겠지..."
라고 대응하던 연예인들 어떻게 되었나요? 결국 루머가 커지고 커지게 되어 비난에 인격모독까지 벌어졌죠.
저런 애들 무시하고 가만히 놔두면 저런애들 지가 옳다고 날뛰고 또 그런 애들에 동조하는 싸이코들도 생겨나고
과게가 개판이 되어버립니다.
가만히 있는건 최선이 아니라 가장 쉬운 방법이죠.
근데 뭐... 저도 가만히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을 택했다보니...
님들에게 뭐라 할 처지는 아니군요...
정말 여러분이 대단한거 같아요.
저런 암 유발시킬거 같은 발암물질들과 소통을 통해서 해결 하려고 하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