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드라마란 이유로 배우들 상하나 못받는게 아쉬울따름..
사실상 kbs에서 정우가 남자 신인상 받았지만
이것도 tvn에서 못주는것 대신 준다는 느낌....
그나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찍은 작품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12년 만에 신인상이라는 말도 안되는 타이틀 가지고 얻은 신인상인 만큼 축하하고 싶네요
작년엔 김성균씨가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 받았던데
두분다 무명이 길었던 분들이라 이제서야 이름 알리게 된 부분을 더욱 축하하고 싶습니다.
만약이라도 mbc나 kbs에서 응답하라 1997이 방영했다면 모든 상을 몰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올해의 시상식을 다 보면서 아쉬운만 남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백상예술대상에서 응답하라 1997이 받은것 처럼 신인상이라도 하나 챙겨 갔으면 하나 바램이고요
더욱이 올해의 드라마 상이라도 하나 챙겨 가면 더 좋은 드라마로 남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