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식탐이 많아 식단조절을 빡세게 안한것도 있긴하지만....
그래도 특별히 먹는 양이 늘어난건 아닌데...
운동량에 비해서 정체기가 죽어라 안풀리더라구요...
한달넘게 56.4~57.4를 왔다 갔다..왔다 갔다..ㅠ=ㅠ
첫번째 정체기는 일주일만에 갑자기 2키로라 쑥 내려가는걸로 풀렸었는데..
두번째 정체기는 정말 길었습니다......하아........=ㅁ= =3
체중계 올라갈때마다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왜 안먹고 죽어라 운동하는데 체중변화는 없는것인가.....ㅠㅠ
슬림해진 체형변화로 만족하기엔 알게모르게 체중이 스트레스였는데 오늘 참 신납니다~~
관절이 약해서 런닝도 언제나 걷기만 했는데 오늘부터 뛰기도 넣기 시작했어요. ~~~~
내일 인바디하는 날이라 걱정이긴한데 그래도 이제 또 쑥쑥 내려가겠죠...후후
오유님들도 다이어트 화이팅입니다~~~>ㅁ<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