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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72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眞劒勝附
추천 : 35
조회수 : 4849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12/04 12:41:11
원본글 작성시간 : 2004/12/01 21:15:59
부시 미 대통령 암살 직면할뻔 콜롬비아 반군이 부시 미 대통령을 암살할 계획을 세웠었다고 콜롬비아 국방장관이 말했다. AP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FARC로 알려진 콜롬비아 무장 반군 단체는 지난 22일 부시 대통령의 콜롬비아 방문때 부시 대통령을 살해하라는 지령을 수십명의 반군들에게 내렸다"고 우리베 콜롬비아 국방장관이 밝혔다. 밀고자로부터 부시 살해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힌 우리베 국방장관은 "콜롬비아 반군 단체가 부시 암살 공격을 구체적으로 조직화한 증거는 없다"고 덧붙다. 이와 관련해 미 대통령 경호실의 조나단 체리 대변인은 "대통령이 위험에 처했는지에 대해 자세히 말할 수 없으며 대통령 경호 방법과 정보에 관해서는 공개하지않는 게 관례라"고 설명했다. AP 통신은 "부시 대통령이 4시간 동안 콜롬비아의 해안도시 카타지나를 방문했을때 위험에 처했다는 징후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부시 대통령에 대한 암살 정보 때문이었는지 콜롬비아 군과 경찰 만 5천명과 미군,그리고 미 경호원들은 부시 대통령의 콜롬비아 방문때 철통같은 경호 작전을 수행했다. 콜롬비아 반군인 FARC는 실제로 콜롬비아에 있는 미군이 공격 목표라고 선언했지만 부시 대통령이 암살 목표였다고는 공개적으로 선언하지않았다. 반군단체는 미군이 콜롬비아 군대를 훈련시키고 병법을 가르쳐 자신들에 대한 군사 작전을 지원해왔다고 비난하고 있다. 워싱턴=CBS 김진오 특파원(CBS 창사 50주년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젠장.... 누가 비밀을 누설한게냐.... 짤방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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