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한지도 10년이 넘었네요..

이런일도해보고 저런일도 해보고

운전 공장 영업 배달 노가다도 해봣지요

 

베오베에 어떤글보니깐

대학생 초년생들이 벤츠나 외제차가 중고차값이 2~3천한다고하니 살만하다는 글을 봣습니다 ㅎㅎ;

그렇다고 제가 차를 산거 아닙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차를 좋아하는 입장이지요

아직 젊은 저에게 살면서 가장 뜻깊은 날이라고 스스로 정해버려네요

오늘 아파트를 계약하고 잔금치루고 오는길입니다!!

촌이라서 도시처럼 엄청난 금액은 아니지만

나름 열심히 적금도넣고 이것저것모아서

25평!! 아퐝틍!!!  장만을했습니다

 

아직 미혼이라  정말 고민이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차를 좋아하는 편이라  차or집 고민아닌 고민을했습니다

그래도..생각한게 차후에 내한테 좀더 더움이 되는걸로 하자고 선택하게 후자였네요..

 

잔금치루고 오늘길에..왠지..엄청 기분좋은느낌..

그래서 혼자 편의점가서 맥주2캔사서 저희동네 강에가서 맥주먹고 자랑질하러왔어요!! 헿

하아...또다시 출발점에 서야 한다는 기분이 조금들지만서도..

그냥 앞에했던것처럼 하면되지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다시 열심히 일해야죵 으잌!!

 

여러분 이제 무더위 시작할듯하네요!!

낼도 덥다고하던데  더위조심하세요!!

새벽부터 염장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제 스스로 저한테 궁디 퐝퐝 해주고싶네요!! 퐝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