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kg 시절
82kg 시절
진짜 재수 하면서 살이 급격히 불어나가지고
어디 나갈때 사람들 눈치만 보고 ..
친구들이랑 놀러가면 괜히 혼자만 기죽고
밖에나가서 밥먹을때 많이먹으면 욕할까봐 남들 보다 반만 먹고
그래서 자신감도 없어지고 맨날 집에서 히키코모리짓만 하다가
이렇게 살다죽으면 억울할거같아서
다이어트 하기로 결심하고 오늘까지 정말 열심히했네요
운동도 지금까지 5일정도 빼놓고 매일 간듯 ..
원판불변의 법칙에 의해 얼굴은 여전히 못생겼지만 ^^;
그래도 밖에나가서 남들 눈치 안볼수있다는게 너무좋네요 흑흑 ㅠㅠ
이제 앞으로 목표체중까지 5키로 남았는데 좀만 더 노력하면 될거같네요
여러분들도 꼭 다이어트 성공하셔서 몸짱되세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