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위가 아닌 벤치에서 지도하는 감독의 입장이지만
김태호 또한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섞이는 외모를 갖고있고,
수년간의 이야기들에 포함되어있는 사람인데,
농구처럼 5인 게임에서의 식스맨이 아니라
경기에 나설 인원수가 7명인 게임이라면
그것도 신인을 기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팀이 부침을 겪고 있다면
플레잉코치가 되서 좀 더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카메라에 더 얼굴 비추면서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새 멤버 영입이 아니라면 김태호 또한 좋은 연출자와 좋은 출연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호 또한 간간히 날리는 독설과 위화감없는 외모를 갖고 있기에 좋은 재료는 못되도 좋은 향신료는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