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뒤.. 12일이 생일인데..

만날사람도 없고... 축하해줄 사람도 없고...

우울하네요....


날 필요로 하는 사람들도 없고 내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존재도 아닌데

나같은 사람은 왜태어난걸까요..


그냥 혼자 있는건 익숙해서 괜찮은데

멀리 사는 친구가 "생일인데 뭐해?"라고 물을까봐 겁나요..

어디 놀러간다고 거짓말이라도 해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