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당입장에서는 호남도 중요하지만 수도권이 첫번째이기때문에 수도권에 우선순위를 두었다고 판단됨. 새누리에 비해서 공천경쟁률이 현저히 낮았던것이 그것을 반증함. 즉, 호남에 공천이 나빳다면, 그것의 첫번째 이유는 국당에 책임이 있고, 그 다음이 더민주이다. 또한, 더민주의 모든 수도권의원들은 

피토하는 혈투를 벌였다. 

2. 정청래컷오프 등의 이유로 호남에서 지지율이 급락했다면, 그 전에 호남에는 반노 반문정서가 있다고했다, 또 그것은 일정부분 사실이였고 지지율과 

호냠향우회의 국당지지선언등에서 어느정도 증명이된다. 그러니 당의 입장에서는 친노인사인 사람들을 처내면 호남에서 좋아할거라 판단할수도 있는것이다. 또한, 국당쓰레기들이 그동안 친노패권 친노패권을 외쳤고 또 그 프레임에 말려들지안으려면 친노를 공천배제하면 되겠구나 생각할수도 있는것이다.

3. 대통령감을 아직 못찾았다 라고 말하는것은 적당하다고 본다. 특정 후보를 지지해버리면 여러 대권후보들 계파들에게 지금 당을 재정비하는데 문제가 있을수있다고 본다. 지금 오히려 "나는 문재인이 대통령감이다"라고 말하면 당안에서의 문제가 더 많을수가 있다고본다.

또한, 국당이 호남과 중도표를 다 먹었다고 하지만, 그 중도표가 어떠한 용도로 갔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것이고, 대구에서 더민주보다 국당표가 더 나왔다는것은 그 표들이 국당을 지지하는 표는 아니라고 본다. 

김종인이 잘한것도 잘못한것도 있다만, 최소한 전후 사정을 고려하면 죽인놈은 아니다. 

그 당시 상황이라는것이 있었고 그 상황에서 최상은 아니라도 제1당이 된것은 누구도 부정할수없는 팩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