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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보자하니 김선일씨 유족 너무하누만! 국립묘지 안장과 교회건립 요구!
[앵커멘트]
고 김선일 씨의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뤄지게 됩니다.
그러나 장례 일정은 아직 유동적입니다.
김인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인의 장례 일정은 김선일씨 가족으로부터 모든 장례 절차를 위임받은 장례준비위원회가 추진하게 됩니다.
장례위원회는 김선일씨의 형 진국씨와 성서침례교회 이동수 목사 등 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장례준비위원회는 가족이 중심이 된 기독교식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하고 장례식을 열 수 있는 교회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많은 조문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비교적 규모가 큰 교회 두 곳을 대상에 올려놓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동수 목사, 장례준비위원회 대변인]
"몇 곳을 대상에 올려 놓고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장례 일정은 아직 유동적입니다.
장례준비위원회는 정부측에서 고인에 대한 예우를 어떻게 할지,
그리고 보상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일지 등을 지켜본 뒤 장례 일정을 잡겠다는 것입니다.
장례준비위원회는 정부측의 공식 입장이 나오면 자문 변호사와 법률적인 문제를 검토한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유족들은 고인을 국립묘지에 안장해 줄 것과 선교사업을 꿈꿔왔던 고인의 뜻을 살릴 수 있도록 추모기념교회 건립을 정부측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이동수 목사 장례준비위원회 대변인]
"정부의 태도를 봐 가면서 결정할 방침입니다."
따라서 장례 일정은 보상 문제와 장지 등에 관한 협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입니다.
YTN 김인철[
[email protected]]입니다.
촌평: 과연 김선일씨의 죽음을 더럽히는 자들이 누구일까? 국립묘지 안장에 추모교회 설립?
이게 과연 유족들이 정부에 요청할수 있는 내용이며, 정말 가족들만의 생각이였을까요?
이럴 것을 예상했던 안티들에게 돌 던지시던 분들 이 사태를 어떻게 보시는지
어디 말 좀 해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