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라디오(FM 94.5) [신율의 출발 새아침]
□ 방송일시 : 2016년 4월 19일(화요일)
□ 출연자 : 심상정 정의당 대표
-대선 야권연대? 현재 결정할 수 없어
-더민주, 잘 해서 제1당 된 것 아냐
-4.13총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심판 성격
-국민의당, 양당체제 낡은 정치 혁신이 사명
-국민의당 3당으로서 역할해야, 외면한다면 정치 기만
◇ 신율 앵커(이하 신율): 이번 4.13 총선을 보면 눈에 띄는 당선자들이 있는데요. 특히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진보정당 최초 3선 국회의원이란 타이틀을 거머쥔 분이죠. 정의당 심상정 대표인데요. 심상정 대표가 바라보는 정치권의 움직임, 어떤 입장인지 전화로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