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현 전 의원은 쉽게 출연에 응한 편인가.
유정현: 할까 말까의 고민은 없었다. 일단 (김)구라한테 지난 시즌에서 이준석 씨가 1회전에서 떨어졌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봤더니, 다른 건 없고 한 사람한테만 잘 보이면 최소 반 정도까지는 간다고 하더라. 지금 같이 인터뷰를 하고 있어서 그게 누구인지는 말 못 하겠지만 그 조언을 기억하고 있다. (웃음) 그리고 이준석 씨는 첫 회에 떨어져도 임팩트가 있어서 괜찮았지만 난 그 정도가 안 되니 어떻게든 버티라고 하더라. 아마 내가 최고령 출연자일 텐데 같이 잘해보고 싶다. 두 번째는 누굴까?
저 때 같이 인터뷰 한 사람이 이상민,임윤선이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