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쿠퍼 몇 세대였는지는 잘 기억안나는데 2도어 짜리였습니다. 모닝도 그랬고 레이도 그랬고..
비상등이 대시보드라고 하나요? 앞 유리창쪽의 평평한? 그 부분? 거기에 비상등 버튼이 있는데..
디스플레이 위족에 살짝 튀어나와있는 부분있죠? 속도표시해주는 그 동그란것 위에 랑 바람나오는곳 앞에.. 그게 비상등..
진짜 비상(급할때)시에 누르기가 여간 불편하더라구요 ㅋㅋ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기어봉을 잡고있어도 불편하고 헨들에서 바로 손을 보내려고 해도 불편하고;; 왜 이렇게 만드는건가요??
전 개인적으로 기어봉 바로 앞에있는건 좀 편하더라구요. 요즘 깜박이 조작레버쪽에 3번만 깜박이는 비상등도 꽤 유용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