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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들어보니 안보기를 잘한건가?
게시물ID : thegenius_37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박피자
추천 : 2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26 01:00:36

노홍철이 떨어져서 조금 어...? 하고 있지만 아직 맘은 안잡힘.

그래도 살펴보기는 해야할거 같기도 하고....참....

임요환이 타도 이상민 연합을 만들려다 실패했다고 하는데, 전모는 모르지만 납득은 간다.


이번회에 이상민 가넷이 삼십개라는데, 이건 가넷 필요한 게임 나오면 정말 유리해진다는 뜻임.

불멸의 징표까지 있으니 정말로 오버 밸런스.

즉, 타도 이상민 연합은 충분한 명분이 있음.


그런데 임요환은 정치력이 정말 없고, 멤버들은 머리가 정말 없음.

만약 임요환 대신 김경란이나 김구라가 있었다면 확실한 명분을 바탕으로 사람들을 휘어잡아 반 이상민 연합을 만들었을 것임.

그 자리에 있던게 홍진호였다면 어눌한 딕션으로도 합리적이고 납득이 가는 전략을 말해 사람들을 설득했을 수도 있음.

아마 조유영정도의 정치력만 있었어도 공고한 연합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더 지니어스는 오직 1위만을 위한 게임이고, 그 확률에 가장 큰 걸림돌은 당장의 1/4~5 확률로 데스매치에 가는 것보단 저기 저 이상민이니까.

합리적인 이유와 그걸 위한 방법만 있었다면 연합 형성이 가능했을 것.


그런데 임요환은 그게 안됨.

임요환이 막 뭐라뭐라 할때도 그냥 친목 때문에 말 안들었을지도 모르겠음.

임요환도 임요환 나름대로 제대로 설명못했을거 같다.


일단 봐야 알겠지만.....뭐 노홍철 데스매치에서 떨어진건 뻔하다. 허세 못쓰고 실력 게임 되니까 와하하하핳ㅎ하하~~하면서 발렸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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