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설마 하면서 봤다가 콩 떨어지고
지니어스에는 흥미를 잃은 한사람이네요
뭐 이런 글 쓰면 또 자기만 안보면 될거
잘 보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다고 하실 분들 있으신데..
지니어스를 콩때문에 알게됐고 콩때문에 본 사람들이 좀 많은건 사실인거 같아요
그리고 이제 콩이 떨어져서 볼 필요가 없어진거같아요..
안그러신분들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네요
그리고 지금 온겜에서 비하인드 해설 어쩌고 하면서 콩 이용해먹는것도 짜증나고
콩 본인은 이미 털어버렸을지 모르지만 보는 팬 마음은 짜증나고 안쓰럽고 그래요
프로게이머들은 협회눈치도 봐야되고 온겜 눈치도 봐야되고 자기들이 필요할때만
실컷 이용해먹다가 본인들 생각에 가치가 떨어지고 시청률 안나오면 그냥 내쳐버리니까..
지니어스 때문에 무도에서 노홍철 싫어졌다는 분들도 있던데
전 아예 지니어스에 대한 모든 흥미와 관심을 잃어서 [임]이 나와도 그다지...
그리고 무도는 잘 보고 있어요 그다지 대입이 되지도 않고..
오늘 노홍철이 떨어졌더라구요 차라리 다행일지도.. 이미지 깎아먹지 말고 그냥 무도 하는게
본인에게도 좋을듯 싶네요 오늘 [임]이 떨어졌음 싶기도 하지만..
이왕 한주 더 살아남은거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콩은 진짜 잘됐으면 좋겠어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좀 늦게 스덕이 되서... 콩 경기를 많이 본것도 아니지만
경기장에서 본 콩 그리고 지니어스에서 본 콩 암튼 콩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사진출처는 워터마크로 보이는것처럼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