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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캐릭터의 성우를 맡는것=캐릭터에게 성우가이입하는것
게시물ID : animation_180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센고쿠나데코
추천 : 0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26 01:08:26
베오베의 성우관련글을읽다가 딥빡쳐서 글써봅니다.

제가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걸 몇줄적어봐요.

어떤 캐릭터의 성우를 맡는것=캐릭터에게 성우가이입하는것
배우들이 드라마나 영화에서 연기할때 난 이 캐릭터다라고 생각하는것처럼 성우도 똑같다고생각해요. 국외사례지만, 어떤 성우는 싸이코패스같은 캐릭터를 연기하다가 한동안 휴유증때문에 다른캐릭터를 연기하지못했다고해요.

당연한말이죠.
근데 보면 몇몇 성우를 맡는 연예인(전부는아닙니다)들은 자기가 연기하는 캐릭터에게 이입하지않아요.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유행어를 쓴다거나.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어린아이들이 성우하는 캐릭터이름을 아이들이름과 똑같이한다거나.(소속사측에서 배려해준건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썩 좋게보이진않네요.) 모 연예인이 인터뷰에서 그냥 자기자신이 말하는것처럼 하겠다고 발언한다거나.
애초에 연기하겠단 자세자체가 없단거에요. 내가 이 캐릭터다 라고 이입조차 안하는거에요. 당연한걸 안하는거에요.
성우라는 일을 할때 갖는 자세조차 안취하는거죠. 전 이게 가장 문제라고생각합니다.
적어도 자신이 어떤 캐릭터의 성우를 맡게 됬다면 이입정도는 해야죠.
근데 그 최소한의 것조차 안하는거에요.

어휴,..빡친다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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