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제가 예전에 어디선가 봤던 말 중에
'디즈니 랜드는 일곱살 어린이를 위해 만든 것이 아니다.
모두의 가슴 속 일곱살 어린이를 위해 만든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여기에는 디즈니랜드라고 되어 있지만,
영화라고 마음가짐이 달랐을까요?
요즘 겨울왕국(Frozen) 덕분에 디즈니 영화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많은 분들이
'애들 영화인데~' 라고 하는 것을 보면서
디즈니 덕후로써 조금씩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어린이 보다는
우리들 가슴속의 어린이를 위해 컨텐츠를 만드는
디즈니의 정신을 한번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