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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에서 물건 팔았는데 너무 억울하네요 ㅠ
게시물ID : freeboard_743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체포된맥심
추천 : 1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26 02:15:58
안녕하세요..ㅠㅠㅠㅠ억울한일을 당했는데 ㅠ..
 
하소연 할때가 오유 뿐이네요 ㅠㅠ
 
법게가 있는건 알고있지만 ㅠㅠ.. 그래도 자유게시판 이니까...ㅠ
 
본론으로 가면 ㅠ
 
중고OO 에서 휴대기기 안전거래 로 판매를 했습니다...
 
판매하고 지금 두달가까이 되는데 오늘 문자가 오더라구요 더 치O 에 사기신고접수되었다고..
 
그래서 사이트 들어가서 보니까 약 두달전에 휴대기기 구매한사람이 제가 사기쳤다고 신고를한겁니다..
 
그때 당시 거래도 안전거래 로 하였고 물건보내고 거래 끝난후에도 휴대기기 부품등도 돈안받고 추가로  더 보내주고했습니다..
 
그리고 신고한 사유는 유심핀이 총4개중 1개 부러져서 유심인식불량. 그런데 와이프가 사용할떄도 유심핀3개였구요  첨에 저희도 중고로  구입할때
 
판매 하신분이 SKT 국내출시 버전이 아니라 해외 출시 모델 이라 그렇다 해서 그런줄 알고있었구요...(실제로 부팅화면 과 내부 뒷판 등 이 다름)
 
4~5개월 쓸 동안(KT) 전혀 말썽없는 기기 였어요.
 
그리고 그분이 말하길 물건 받고 몇일 뒤? 고장난? 부분을 저한태 문자랑 사진을 보냈다고 하는데 저는 사진밖에 온게 없구요.
 
 폰 뒷판 사진 보냈길래 잘못보냈나? 이걸 왜 보내지? 싶어서 그냥 답장안했고 그이후로 전혀 어떠한 연락도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유심인식불량이라 자기가 가서 6만원 주고 수리했다고 사기 신고 하고 제가 먼저 연락해서 연락되니까 돈주랍니다.
 
말이되나요 이게 ?? 저는 전혀 모르는상황에서 판매자 인 저한태 기기이상 있다고 전화를 한것도 아니고...
 
추가적으로 수리한다고 연락받은것도아닌데..
 
그분 마음대로 가서 수리해놓고 저한태 연락 하나없이 신고 부터하고 고장난 기기 를 멀쩡한것처럼 판사람 취급해서 진짜 너무 화가나고 억울합니다.
 
더 치O에 신고를 해놓은 상황인데...  저는잘못한게 없는데..
 
이런일은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 해야할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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