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있었던 일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월요일.
아침운동-> 트레이너 쌤과 인바디 측정후 폭풍 상담.
오후->도서관에서 공부중 헬스장 폐업문자를 받음.............................................ㅜㅜ
영업은 이번주 금욜(19일)까지 하고 환불신청은 30일까지 한다고 ㅜㅜ
화요일.
헬스장 환불신청 하고 근처에 있는 다른헬스장에 pt신청.
수요일
헬스장 환불비. 48000원 입금.
원래 한달씩 결제 해서 한달 회원 8만원 + 개인락카비 1만원 인상태에서 딱 15일 운동했고 환불받았는데
운동한날은 1일*3000원 차감하고 그 금액에 위약금 10프로를 더줬네요.
거기다 락카비까지 줄줄이야.
헬스장 망했다고 저번에 올린글에는 먹튀헬스장도 많다고 댓글 달렸는데
제가 다닌 헬스장은 정말 양심적이였네요.
조금 감동 받았어요 ㅠㅠ
아름다운 세상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