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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측 ‘보수정권 청문회’ 즉각 제동
게시물ID : sisa_727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8
조회수 : 1766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6/04/19 16:57:07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청문회 제안으로 ‘정권 심판론’이 부상하자 안철수 공동대표 측이 즉각 반박했다. 4·13 총선에서 “1번(새누리당)과 2번(더불어민주당)이 싸우지 않게 하려면 3번(국민의당)을 선택해달라”며 호소한 안 대표의 ‘일하는 국회’ 공약이 헛구호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안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19일 통화에서 “방산비리, 자원외교 논란 모두 국회에서 정치 싸움만 일으킨 것들”이라며 “정치공세하고 선명성 경쟁만 하던 야당의 모습과 다를 게 무엇이냐”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3당 만들어 줄 테니 정쟁하지 말고 문제 해결하는 국회 만들라는 것이 이번 총선에서 확인한 민의”라며 “총선 결과에 들떠서 일부 극렬 지지층만 바라본다면 더민주의 친노(친노무현)·운동권 패권주의와 다를 게 뭔가”라고 비판했다.

안 대표의 또 다른 측근은 “(더민주 출신 인사들이) 관성이 남아서인지 구태를 반복하려 하는데 이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16041901070530128002#_ad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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