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모든 것은 없었습니다. 현재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지구라는 행성조차 없었을 때..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것들은 없었습니다. 네.. '나'도 먼 미래에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누가 만든것 일까요..? 부모님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자신은 과거의 그들과의 소통에 의해서 만들어 진 것입니다. 앞으로도 그들과의 소통에 의해서 만들어 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죽고 난 후는 어떻게 될까요.. 없음으로 돌아가는 것 입니다.
문제는 '지속성' 입니다. 내 삶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당신과 나의 사랑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너와 나의 관계가 얼마나 지속 될 것인가? 나의 젊음이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 나의 재산이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 행복이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 고난이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
결론은 . . . . . . . . . "있을 때 잘하십시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잘하고, 애인이 있을때 잘하고, 자식이 있을 때 잘하고, 친구가 있을 때 잘하고,
잘한다는 것은 그들과의 소통을 한다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마디만 해주세요. "난 지금 네가 있어서 너무나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