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절대 신경 안 쓰던 사람이 페북에 자기 패션올리고 괜찮냐 그러고
살뺀다고 운동하고 식단조절에..
그렇게 싫어하던 파마까지..
내가 그렇게.. 패션 좀 신경써라.. 머리 좀 어떻게 해봐라.. 뱃살 좀 빼라..
나도 외모 신경 안 쓰는 편이지만
남친이 너무 심한 거 같아 몇 마디 할때는
신경도 안 쓰고 화내기까지 하더니
지금와서야 이렇게 신경쓰고 다니는 거보니 ..
기가 차네요..
벌써 여자생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