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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고 싶어..
게시물ID : lovestory_72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물한스푼
추천 : 12
조회수 : 249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3/24 11:06:26


현장르포동행) 엄마, 보고싶어 (눈물주의)

 

 

현장르포동행) 엄마, 보고싶어 (눈물주의)

 

지난 3월, 간경화로 세상을 떠나신 아빠.

아빠는 마지막 순간, 짧은 유언 한 마디를 남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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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 달 전부터 봉관

이는 엄마를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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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빠와 5년 전 이혼한

뒤, 아이들과도 연락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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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다시 와 보는 외갓집

 동네. 그 사이 많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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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수 없이 외삼촌에

게 전화를 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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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과도

 6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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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1년에 한 두번, 잠

깐씩이라도 얼굴을 뵀던 외삼촌.

혹시

 엄마 소식을 알고 계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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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이 엄마의 친동생이

아니었다니.. 믿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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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외삼촌도 엄마와

연락을 끊은지 오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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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을 만난 것만으로도 엄마를

 찾은 것처럼 들뜬 기분이었는데..

이대

로 외삼촌과도 영영 이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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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엄마와 자신들을 이어주던

유일한 끈마저 끊어져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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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 말씀대로 엄마를

찾지 말아야 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영원히 엄마를 만날 수

 없는걸까. 그럴수록 봉관이는 엄마가 더 보고싶고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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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새벽, 아르바이트를

하러 나갈 준비를 하는 봉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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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돌아가시고나서, 그저 아빠

가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만으로도

두렵고 막막했었다. 그러던

한 달 전부터 시작한 신문배달. 새벽일을 고른데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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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가장 기금으로 매달 30여만원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한 달 생활비로는 턱없이 모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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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저도 고3인 봉관이가 졸업을 하

고나면, 지원을 받을 수가 없게된다.

고3인

봉관이가 새벽에 신문을 돌려야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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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간판 사업을 했던 아빠, 한

 땐 다섯 식구가 행복하게 살았다.

하지만 아빠의 사업이 어려워

지면서 엄마와 불화가 시작됐고, 결국 부모님은 이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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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빠의 유품을 정리하면서, 대출금

등 빚 6천여만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달 전 그 빚 때문에 집이

 경매될거라는 통보까지 받았다. 하지만 미성년자인 봉관이로써는 뾰족한 방법이 없다,

 

법적 보호자인 엄마의 승인이 있어야 집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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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동생들에겐 말을 할 수가 없다. 어

떻게든 혼자 힘으로 해결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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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이혼 전, 다섯 식구가 살았던 아파트.

얼마 전, 엄마를 찾기 위해 주민등록초본을 떼봤다.

그런데 엄마는 무슨 이

유에서인지 여전히 주소지를 옮기지 않고 있었다. 벌써 5년이나 지났는데도 말이다.

엄마와

의 마지막 추억이 남겨져있는 장소. 대체 엄마는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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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러차례 엄마의 초본을 확인

했지만 번번히 허탕치기가 일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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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찾을 때까지는 매주 이 곳에 와서 엄마

의 주소지가 변동이 없는지 살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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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엄마의 주민등록초본을

 받아들자마자 손이 떨려온다.

어떻게 된 일일까.. 엄

마가 불과 5일 전, 새로운 주소로 전입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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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본 상의 주소

는 다가구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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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집 안

은 텅 비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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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집들과는 달리

문이 굳게 잡긴 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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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난 5년 동안 한 번

도 찾아오시지 않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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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엄마는 어떻게 변하셨을까

.. 만나면 무슨 말부터 해야할까..

 편으론 설레고 한 편으론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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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리는

데 허탈한 마음에 발걸음이 무겁다.

 

 

그런 형의 속내를 진

관이는 알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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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려 큰 소리를 치는

형, 오늘따라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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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 본 철거지역에 다

시 한 번 가 볼 생각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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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막상 찾아오긴 했지만 문을

 두드려 볼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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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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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처음으

로 만나는 엄마

부둥켜 안으며 반겨주실

 줄 알았는데...너무나 냉랭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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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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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떻게 찾은 엄마인데 이대로

 돌아가면 영영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한참이나 온 길을 되집어 가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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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만 아빠와 불화를 겪으면

서 심한 우울증을 앓게 됐다.

지금까지도 약물 치

료를 받고 있지만, 일상생활조차 버거울 정도..

 

이제와서 아이들의 짐이 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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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두 번 다신 엄마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괜찮다. 분명

히 엄마는 어디에선가 지켜보고 계실거니까..

 






출처 -  http://blog.naver.com/ruffian71/22030940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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