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올릴 때마다 나보고 지능형 기독교 안티라고들 지적합니다.
당연히 그런 지적이 나오지요.
현재 기독교가 가리고 있는 부분을 까발러 주니까 마치 저를 기독교로 가장한
안티로 보았던 것입니다.

믿기만 하면 죄 지어도 지금 죽어도 천국간다고 말하는 교회는 다 거짓말입니다.
성경에는 그런 말이 없습니다.

하나님 믿지도 않으면서 의리나 정때문에 교회 열심히 다니고 교회에 봉사해도
지옥갑니다. 이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대추수 때 천사들이 알곡과 쭉정이를
가릴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글은 깨어 있는자를 더욱 깨어 있게 하고 하나님에게 올 자를
올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런 전도의 글은 모든 사람을 믿게 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예언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멸망으로 간다고요. 그 예언은 참으로 고통스러운 결말입니다.
그러나 성경 예언을 바꿀 수가 없습니다.


돈을 밝히는 목사님이 왜 없겠습니까? 그런 자들은 성경에서 '삯꾼'으로 설명
합니다. 목사가 아니란 말이죠. 

그런데 불신자에게 얼르고 달래고 겁주거나 선물줘도 믿을자는 믿고 믿지 않을
자는 믿지 않을 것이며 교회 역시 회개할 교회는 회개하고 회개치 아니할 교회는
그대로 있을 겁니다.

이런 글은 극 소수의 깨어 있는 자들에게 황금같은 글이 될 것이며 멸망으로
갈 대부분의 사람들은 쓸때 없는 글을 썼다고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