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동이 낙선했다는 사실만 알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득표율을 봤는데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있어 가지고 긴가민가해서 검색했더니
남윤인순에서 남인순으로 개명했더군요.
군가산점 폐지 적극 주장하고 실제로도 폐지시키고 그 이후에 전원책을 스타로 만들어준 토론에서
"가고 싶은 군대를 만들면 된다" "눈 오면 좋아하는 군인들도 있다" 이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했었는데
어찌됐든 송파병에서 당선되었으니 칭찬은 하긴 하겠는데
앞으로 무슨 법안 만드는지 지켜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