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소설이 원작인건지 아무튼 겉표지가 책내용에 나오던 빙과랑 비슷하게 진한갈색이더군요
뭐 여하튼, 일던 도중에 상당히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책의 앞부분에 바라나시에서 온 편지 즉, 오레키 도모에가 호타루에게 쓴 편지의 내용중에
'호타로, 누나의 청춘이 깃든 고전부를 지켜 줘. 일단 적만 둬도 되니까.'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근데 '적만 둬도 되니까' 라는 부분에서 이게 일부러 이렇게 의도해서 쓴것인지
아니면 번역이 잘못된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일부러 오레키 도모에게 오타를 낸걸 그대로 인용했다 라던가
아니면 그냥 번역하다가 잘못 된걸 그냥 인쇄해버린것인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적만 이라는게 적어만과 별 차이 없이 써도 괜찮은건지 좀 의문입니다.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