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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2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대하경
추천 : 0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7/02 23:02:07
원래 아는 친구비슷한 놈이 있었는데요... 어느날갑자기 문자가 한통씩
머하냐 / 또 술먹냐? / 휴가나왔다~ 등등의... 그래서 저는 오래 알고 지낸데다 정말 별 생각없는 그저 약간 무뚝뚝하고 자기 주관이 확고한 남자애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끔씩 이런 문자가 오는겁니다..
너만한 애 없냐?ㅋ 주위에? / 야~ 날씨도 좋은데 데이트하러 가자 : 미쳣구만~ㅋㅋ : 파쳣는뎈ㅋㅋ : 농담싸제기지 말고 잠이나 자~ : 그럼 진짜인줄 알았어?ㅋㅋㅋㅋ : -_-...죽는다이.ㅅㄲ... / 등등....
평소에 애들이랑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는 인사도 ;안하고 심하다 싶을 정도로 까칠;합니다. 무뚝뚝을 넘어선다고 해야하나...... 정말 말도 안섞고 계속 딴애랑만 얘길 하길래 아..쟤한테 관심있구나...싶었는데 계속 문자가....;;
혼자만의 착각일까요, 솔직히 약간..ㅠ 설레기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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