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하도 조용해서... 직접 자원봉사도 모집하고~ 여튼.. 현장 사진으로 분위기 전합니다.
사하갑 최인호 당선자가 현장으로 달려와 주었습니다.
사고 관련 브리핑 듣고 있음.
이곳은 암반, 자갈지역이라 기름 유출량과 범위에 비하면 사고 수습이 오래 걸릴듯 합니다.
해안가도 좁아서 밀물이 되면 작업이 불가능하다능....
이분은 어윤태 영도구청장 입니다.
지켜만 보시더군요.
김무성의원도 현장에...
자신은 일반 방재복을 줬다며 김비오 위원장에게 농담반.. 투정반...
어라.. 사진 우째 돌리지 ^^;;
아직 자원봉사 센터도 없고 구, 시의 TF 팀도 없다고 합니다.
방재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게 맞는지.. 사고 조사는 철저히 하고 있는지.. 피해를 입은 남항어촌계 해녀분들은 어찌 될런지...
이 모든것들이 외부로 알려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