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 이길수 있겠다는 결정적 순간 감이 왔던 부분은

문재인 대표의 표창원 영입 에서 부터 시작 된거죠  

안철수와 탈당파들이 탈당한 후   일단 문재인 대표 구심점으로 더민주는 온라인 10만 당원 모집하며 결집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죠 

그러나 이거로는 부족 했습니다  선거에 들어가면 야권표 분산으로 새누리가 어부지리 승리할 확율이 높았죠  

더민주는 국민당을 앞도 하지 않는 이상 

즉 균형추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 이상 새누리 어부리지 필승이였습니다 

종편과 온 언론이 그 어부지리를 위해 안철수를 부추겼죠    일요일마다 기억나지도 않은 기자회견을 언론이 대대적으로 받아줬고 그로인해 지지율도 심상치 않았습니다  

이때 균형추를 깨며 이번 선거 더민주가 이길수 있다는 감을 잡았을때가 바로  

문재인 대표의 표창원 영입이였습니다 

이때 생각 했죠 더민주가 균형추를 깨트리고 의외로 선전 하겠다는 감이 왔습니다  

일단 승리 조건은 어느정도 이뤄 갔으나  그러나 표심이 언론에 흔들지리 않고 끝까지 제대로 투표를 할까가 마지막 관건이였죠 

 이때 문재인이 광주에서의 호소가 야권표 결집을 정리 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