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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보면 도대체 합의추대설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7281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ogenes
추천 : 0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4/19 22:16:5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6&aid=0010308546
 
그때 가서 생각해보겠다는 답변이 나 합의추대해 줘라는 말로 해석되는 상황인 모양인데 말입니다.
 
김종인 그 양반... 대표 않하겠다고 하지 않았나요? 사실 당대표 해서 큰 실익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당대표 하면 당을 혼자 좌지우지할 거 같지만 실제로는 그런 것도 아니자나여.
 
새누리당 당대표를 김무성이 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김무성이 새누리당 짱이라도 되나요?
 
그러고보면
 
본인은 별 이야기도 없는데 주변에서 들쑤시는 모양새네요.
 
거기에 대해 정청래 의원이 아래 회자되는 막말을 퍼부은 셈이고 말이지요.
 
지금 보니깐...
 
더민주당에서 엄청난 규모의 권력투쟁이 벌어지는 모양새입니다.
 
느낌이 안 좋아도 대단히 안 좋네요.
 
기껏 당을 추스려 놓고
 
내년 대선준비를 위해 당을 재정비해야 할 싯점에 이런 내홍이라니...
 
그나저나
 
김종인대표가 무난하게 나가려 했다면 좋은 게 좋은 거여 하고 공천과정에서 인적교체를 하지 않고 넘어갔다면 어떻게 되었으려나요?
 
욕은 훨씬 덜 먹긴 했겠죠.
 
안 나서고 가만히 자리만 차지하고 있고 다른 비대위원들이 하자는데로 도장이나 찍었으면 뭐 비례공천파동에 대한 똥물도 덜 뒤집어썼겠죠.
 
그렇게 했기를 바라나봅니다.
 
헌데 그럴 거면 그 노인네 왜 거기 앉아 있어야 하죠?
 
집에서 손자나 보면서 취미생활이나 즐기는 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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