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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비난하기 전에 정치도의는 김종인외 4인방이 먼저 어긴겁니다.
게시물ID : sisa_728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팔수생
추천 : 18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4/19 22:20:11
먼저 여기 계신분들은 대부분 정치 공학적 이야기만 하시는데 세상일이 공학적이지 않죠. 먼저 도의적으로 따져보겠습니다. 창창한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청래는 김종인의 정무적이란 판단하에 정치적 생명을 잃었습니다. 그 효과는 지지율 폭락이란 당의 악재로 넘어왔는데 그걸 또 정청래가 짊어지고 사람 꾸려서 유세하고 선거 치뤘습니다.
이제 선거는 끝났죠. 도의를 어긴 사람이 잔치하겠답니다. 다 버리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사람이 보통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
전 정치 도의적으로도 정청래가 더 명분 있다고 봅니다. 정청래는 이제 선거도 끝났으니 유감있는 사람 모두 계급장 떼고 붙자는 거고 잘했고 꿇릴거 없으면 같이 계급장 떼고 붙으면 됩니다. 노림수가 없어도 이 싸움은 명분 이유 모두 정청래한테 있다고 봅니다. 노림수 까지 있으면 대단한 정치인이구요. 

 더민주를 포함한 모든 정치인이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위한 말이 아닙니다. 누군가는 달래고 감싸고 나가든 해야 하는 걸 오만하게 밀고나가서 두달 정도의 짧은 기간에 벌써 김종인은 이런 아사리판을 만들 똥을 싸놨죠. 여기서 처리하지 않고 버텨도 아마 조금 지나서 이해찬은 훨씬 악랄하게 물고 들어올겁니다. 이해찬은 김종인보다 고단수입니다. 도의는 김종인이 먼저 어겼으니 싸움판에 못낄꺼면 나가리가 맞죠. 이건 공학적 이야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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