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느끼는게 아니었나봅니다
적어도 제가 나이가 많이들어 방금있었던일도 깜빡할때까진 없어지지않았으면좋겠습니다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랑 같이 나이들어간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해지는 오늘
그냥 지나치게 웃기기도 지나치게 슬프지도 않았던 무한도전을보면서
그냥 정말 .. 그냥 좋았습니다.
오유라는곳에 소속되있음으로 행복해하는것처럼 무한도전의 가족이되었다는생각에
뿌듯해지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