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사람들이 수긍할 수 있는 법안 및 정책을 주장해야 한다.
- 가령 예를 들어 표위원의 소방관처우 개선처럼, 저 쓰레기 수구새끼들이 써먹었던 프레임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2. 세월호 및 노동정책에 관해서
- 저 역시 세월호 진상규명에 찬성하며 임금피크제에 회의적이지만... 이 두 안건에 대해 공통적인 생각을 가지고 더민주에 투표한 사람들은 적극지지자보다 더 많을거리 생각합니다.
청문회에서 많은 질문이 나왔듯이 세월호에 대한 의문은 더욱 많지만, 일단은 조사 및 청문회가 계속 이어지도록 하되, 노동문제나 기타 중도층or정치무관심층 더 나아가 극우에 세뇌된 병신들까지 흡수하려면 좀더 창의적인 법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청래...이 위원은 평소 사이다 발언으로 정말 늘 눈여겨봤지만....글쎄요
냉정히 말해서 우리만 사이다지 다른사람들 눈에는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