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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혼자 주절거림. 드디어 집에 왔어U~
게시물ID : diet_37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것은의지
추천 : 3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26 19:03:01
먹고싶은거 먹는날에 먹고싶은거 먹고 칼로리에 스트레스 받아서 아침에 산탄다 했던 사람이어유.

원래 2시간 반 정도 걸리는 코스 등산하는데

오늘은 그냥 허벅지 터져라 4시간을 산을 탔네요ㅎㅎ

헬스나 달리기는 적성이 안맞아서 [지루..] 등산하는데 역시나! 정상에서 보는 경치... 캬아......

음 제가 사는 곳에서 광안리까지 차를 타나 지하철을 타나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집 뒷산 정상찍으면 광안대교와 해운대, 그리고 해운대 부의 상징 고층빌딩들이 촤아아악~ 보이지요..
(정상에 버려진 쓰래기들도 ㅡㅡ++)

암튼 그렇게 4시간 등산하고 목욕탕가서 반신욕하고 사우나하고 때밀고 왔어

무릎이 약간 아프고 벅지가 약간 아프지만 칼로리로 상처받은 제 마음이 좋아졌음 ㅋㅋㅋ

몸의 건강말고도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 역시 사람은 운동을 해야되요 ㅎㅎ

상쾌한 마음으로~ 저녁밥을 먹겠습니다!!

주절거림 읽어주셔서 감사~ 좋은 밤 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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