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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이 셀프공천 비례파동으로 재미를 보니까
게시물ID : sisa_728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야흐로
추천 : 0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20 01:28:09
이번에도 셀프추대로 더민주 내부를 이간질 해서 당내분란 일으켜 지지율 추락시키고
모든 책임을 문재인에게 뒤집어 쒸우겠다는거죠 그리고 안철수 띄우고요 

지금 종편이 제일 두려워하는게 호남이 더민주를 지지하는겁니다. 국민의당이 호남을
가지고 있으면 적어도 다음 대선은 새누리당이 어부지리로 승리할거라는 계산이 깔린겁니다.

기사를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기자가 계속 유도질문하는데 김종인대표의 정확한 워딩은
이렇습니다.

당대표 경선에 참가할 생각없다 

합의추대한다면 그때가서 생각해보겠지만 억지로 합의추대 받을 생각은 없다.

말하자면 더민주 모든 계파가 합의해서 김종인을 당대표로 추대하겠다면 생각해 보겠지만
억지로 요구해서 당대표 추대를 받을 생각은 없다는 겁니다.

말그대로 자연스럽게 합의가 되서 추대가 된다면 생각해보겠다는겁니다.

그런데 이게 어느순간 김종인 셀프추대로 변질된겁니다.

그걸 지금 종편에서는 당내분란 어쩌구 또 먹잇감다! 와아! 하고 달려드는거구요

여러분이 지금 어떤 모종의 음모가 작동해서 셀프추대가 가능할거다 걱정하는것같은데
이건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더민주에서 한사람이라도 당권에 도전하겠다는 사람이 나오면
전당대회 경선 치뤄야 합니다.

게다가 전당대회는 원내인사만 도전할수 있는게 아니라 원외인사도 당권에 도전할수 있습니다.
원내외 아울러서 합의추대 한다는게 가능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말도 안되는걸로 김종인 비토하고 종편에서는 김종인 토사구팽 역시나 
도로 친노패권정당이라는 프레임이 완성되는겁니다.

여러분 이제 쓸데없는 소모적인 논쟁은 집어치우고 단일대오로 한목소리를 내야합니다.
더민주가 호남을 쟁취하면 다음 대선은 게임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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