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수롭지 않은 일이긴한데,
이분은 뭔가 특별했어요.
자세히 적어보면요
제가 해외에 거주하는데, 열대지방이라 여자분들 옷이 좀 노출이 많긴한데요
오늘 이 여자분은 나이는 20대초반정도로 보이고
모델같았어요. 키나 체형 스타일을 봤을때 모델같더라구요.
밑에 엄청 진짜 한뼘도 안되는 아주 얇은 면인가 실크인가 여튼 그런 소재 치마를
쫙 붙는거 있잖아요. 그걸 입었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앉아 있는거에요.
너무나 짧아서 앉으면 무조건 보이게 되는 옷인데
개념치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앉아서 속옷이랑 겉에 옷이 거의 같은 기장이 되는 정도로해서
한참을 걍 앉아서 자기 할일 하는거에요.
그래서 모델일거라 생각해요. 그 왜 직업적으로 그런 노출이 많은 분은 별로 신경안쓰잖아요.
역시 열대지방이라 다들 신경안쓰는구나 감탄하며 주위를 둘러봤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남자분들이 전부 사시가 되어서는 그 여자분을 쳐다보고 있는거에요.
아 여튼 반대 많이 먹을거 같아요.
여기엔 저를 시샘할 남자분들이 가득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