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김종인은 호남에 안가를 가두려 했다고 생각합니다.. 삐그덕 거리기는 했지만 ...현명한 국민들 덕에 그의 목적은 성공했다고 보구요.. 이제 안가가 호남 밖으로 못 나오도록 조여야 합니다.. 그것이 김종인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윤여준도 알게 모르고 돕고 있구요... 문대표도 어제 오늘 두 대통령 찾아뵙고... 내가 민주당의 적통이다...하고 다니셨구요.. 저도 하루에 열두번씩 이랬다저랬다 하지만.. 김종인이 찍은 대선 후보는 문대표라는 것은 의심하지 않습니다... 다만 어느 방법이 더민주와 문대표를 돋보이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지요... 정청래, 김광진, 이해찬...모두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그냥 그 분들을 좀 믿어 주세요... 사진은 복당 기념으로 이해찬...